[무게조건]

우리가 비행기를 타고 갈 때 공식적으로 총 30kg까지 가지고 갈수 있습니다. 하지만 30kg의 무게는 2개로 나누어 집니다.

수화물(총)30kg)= 위탁수화물(20kg) +휴대 수화물(10kg)이다.

*위탁 수화물이란?

여행용 가방에 넣어서 비행기를 탈 때 휴대하지 않고 비행기로 붙이는 수화물

*휴대 수화물이란?

작은 가방이나 책가방 등에 귀중품 등을 넣어서 휴대하고 기내에 탑승하는 수화물이다.

-각 항공사 위탁수화물 = 대한항공 :23kg, 아시아나항공/필리핀항공/세이퍼시픽/케세이퍼시픽/일본항공:20kg

-각 항공사 휴대수화물 = 대한항공:10kg. 아시아나항공:10kg, 필핀항공/세부퍼시픽/케세이퍼시픽/일본항공:7kg

[부가적 무게 조건(통상적으로 혀용되는 범위입니다.)]

*무게 오버: 간혹 짐 무게가 2~3kg 오버될 때도 그냥 통과될 때가 많습니다.

*가방갯수 오버: 통상적으로 휴대 수화물 가방은 1~2개 정도 들고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각 항공사가 이렇게 까지 꼼꼼히 검사하지 않지만 정확히 알고 싶어하는 분들이 많아서 상세히 적었습니다.

무게가 확실히 넘은 경우는 일찍 공항에 가서 빨리 짐을 부치세요. 그러면 직원이 눈 감아 줄 확율이 높습니다.

[초과 수화물에 대한 요금]

*초과 수화물에 대한 요금은 대부분의 항공사가 1kg당, 6,600원입니다.(항공사 홈페이지 안내참조)

[초과 수화물에 대한 대처방안]-짐합치기

보통 추가 2~5kg로 오버되는 경우도 직원이 대부분 추가 오버차이지 없이 그냥 통과합니다.

우리나라 국적기 경우는 드문 일이지만, 정말 운이 나쁜 경우 나 갑자기 정책이 강화 되어서 1kg이라도 오버될 경우 오버차지를 내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이때에는, 무게 계산을 보통 위탁수화물에만 하기 때문에 오버된 무게만큼 짐을 덜어내어서 휴대수화물로 들고, 비행기에 타시면 됩니다. 일반적으로 휴대 수화물 경우도 7~10kg무게 조건이 있지만, 지나치게 부피가 크지만 않는다면 ,무게 검사를 하지 않는 경우도 보통입니다.

위탁수화물 경우 티케팅 할때. 짐을 올리면 자동으로 무게가 체크됩니다.

그래서, 쉽게 직원이나 본인이 알 수가 있지만 휴대수화물 경우는 본인이 들고 있기 때문에 직원이 무게가 얼마 나가지는지 모릅니다.

본인의 짐이 너무 많은 경우에는 일행과 함께 수속을 하면 편리합니다. 실제로 위탁 수화물 경우는 1인당 20kg입니다. 그리고 2명이면 40kg입니다. 3명이면 60kg입니다. 즉, 개별 무게가 아닙니다. 3명이면 60kg 가지고 가고, 나머지 2명이 0kg가지고 가도 된다는 이야기 입니다. 여러 명이 한꺼번에 출국할 경우에 유용한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