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베이커진 이라는 카페에 다녀왔어요.

싱가폴은 작은 나라지만 여기저기 맛집이 참 많네요ㅎㅎ

warm 초콜릿이라고해서 따뜻한 초콜릿의 달콤함과 차가운 아이스크림의 달콤함이 동시에 느껴지는게 유명한 집이에요. 초콜릿 하나가 9.8달러..조금 비싸긴 하지만 그 맛은 최고에요!!

오차드 파라곤 쇼핑센터 2층 매장사이에 위치해 있구요  그냥 커피만 마셔도 되요.

커피는 일반 커피집 처럼 가격이 5~6불 정도 해요
 

전 초콜릿 말고 와플이랑 따뜻한 라떼를 시켰어요.

싱가폴에 생활하면서 쇼핑몰은 추워서 따뜻한 음료를 찾게 되네요.

와플은 한조각에 12불 정도 했던것 같아요ㅋㅋ 조금 비싸죠.ㅠㅠ

저는 식사를 하고 커피 마시러 갔지만 여기 카페에서도 식사를 팔기도 해요.

스프, 파스타, 라이스 메뉴도 있더라고요.

베이커진 카페는 파라곤 뿐만 아니라 비보시티에도 있고 선텍시티, 니안시티 에도 있더라구요.

하지만 제일 맛있는 곳은 밀레니아 워크지점이 최고에요!!

한번 꼭 가보세요.

밀레니아 워크 지점은 정말 맛이 다르다고 하네요

전 파라곤 베이커진 여기도 맛있었는데..다음에 밀레니아 워크로 가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