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아침 느즈막히 일어나 브런치 먹으러 오차드로!!

친구가 추천해준 만다린 갤러리 3층에 있는 마일드허니 입니다.

메뉴는 이렇게 각나라별로~~보통 12불에서 비싼건 30불이상까지!

남편이 시킨 뉴잉글리쉬,,크랩을 으깨서 빵위에 얹고 위엔 계란 반숙?

첨엔 맛있게 먹었지만 많이 먹기엔 느끼한 맛

가격도 무려  38불++ 오늘의 스페샬이라 함 먹어봄

이건 유러피언,,식빵위에 버섯,베이컨 그리고 역시나 계란

이건 모든 사람이 좋아하는맛인듯 ,,우리에게 이곳을 추천해준 친구 역시 먹었다함ㅋ강추요

요건 19++

그리고 내가 시킨 롱블랙커피,,

남편이 시킨 라떼..무난한맛!



바에 앉아서 바라본 풍경..공사중이라 좀 그렇죠ㅎㅎ

우린 12시전에 가서 대기 시간있다길래 바에 앉아서 바로 먹었어요

바는 대기없이도 바로 먹을수있네요

일요일 오전에 간건데 사람이 좀 많더라구여 ,,유명한 곳인가봄 ㅋㅋ

하지만 가격이 좀 비싸서 자주 먹기엔 부담 스러워요

둘이 하나씩 먹고 80불나왔어요

양이 적어보이나 다 먹고 나니 배가 엄청 부르더라구요 참고하시길^^